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닛케이지수 1975년부터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사가 산출, 발표하는 가격 가중 평균 주가지수입니다. 기준시점은 1949년 5월 16일입니다. 동경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가운데 유동성이 높은 225개 종목을 대상으로 산정됩니다.
버블 붕괴기에는 자산가격의 하락 → 순자산이 감소하고 부채 부담 확대 → 자산 매각 확대 → 자산 가격 하락이라는 반대 방향으로 밸런스시트의 급격한 축소 압력이 발생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막상 부동산을 매각하려 해도 매입자가 소멸해 가격 하락세가 가속화된 것이며, 은행 부실채권이 누적적으로 급증해 일본 장기불황의 원인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