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합의와 닛케이지수에 대해 궁금한 점 있어요
미국이 플라자 합의를 통해 달러와 엔화의 환율을 정해 엔화의 가치가 올라간것낀지는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주식선물로 인해 닛케이지수가 낮아져 일본의 버블이 터졌다는데 먼소리인가요?
1. 주식선물이 주식의 한 종류인가요?
2. 닛케이지수가먼가요?
3. 버블경제 붕괴의 차례(?)를 알려주세요
4. 그럼 일본은 버블경제붕괴로 디플레이션이 된것 이죠?
버블의 발생은 일본 경제 구조에 원래부터 잠재하고 있었다. 주식이나 부동산에 대한 과다한 투자로 인해 본래의 이익배당이나 수익성 이상으로 가격이 부풀어 버블경제가 된 것이다.과도한 투자는 버블로 이어졌고 90년 초에는 버블 붕괴로 땅값과 주가가 완전히 곤두박질쳤다. 높은 값으로 산 부동산이나 설비가 이익은커녕 불량채권으로 돌아와 기업을 압박했다. 이 여세는 개인에게까지 영향을 미쳐 개인 소비의 위축을 부추기는 결과를 낳았다 니케이지수는 1975년부터 일본경제신문사가 산출, 발표하는 가격가중평균(다우식) 주가지수로 기준시점은 1949년 5월 16일, 기준주가 평균은 50엔이다.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가운데 유동성이 높은 2백25개 종목을 대상으로 산정한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닛케이지수 1975년부터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사가 산출, 발표하는 가격 가중 평균 주가지수입니다. 기준시점은 1949년 5월 16일입니다. 동경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가운데 유동성이 높은 225개 종목을 대상으로 산정됩니다.
버블 붕괴기에는 자산가격의 하락 → 순자산이 감소하고 부채 부담 확대 → 자산 매각 확대 → 자산 가격 하락이라는 반대 방향으로 밸런스시트의 급격한 축소 압력이 발생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막상 부동산을 매각하려 해도 매입자가 소멸해 가격 하락세가 가속화된 것이며, 은행 부실채권이 누적적으로 급증해 일본 장기불황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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