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카키바라 에이스케 전 일본 대장성 재무관(차관급)은 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엔화 전망에 대해 "현재 엔화 가치는 거의 최저라고 봐도 된다. 엔화는 조만간 강세로 돌아서 내년 여름쯤 달러당 130엔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사카키바라 전 재무관은 엔화 약세의 원인으로 미국의 금리 인상과 일본의 양적 완화 정책을 꼽았다. 그는 "미국은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인상하고 있지만, 일본은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 인상에 소극적이다. 이 때문에 미일 금리 격차가 확대되면서 엔화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처럼 지속 엔저가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현재는 거의 최저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