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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강아지102
고독한강아지10221.09.20

선택적 함구증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초등학교 일학년 여자아이가 있는데 가족들 앞에서나 친척들 앞에서는 장난도 잘치고 말도많고 활발한데 학교만 가면 선생님이나 친구들 특히남자친구들한테 말도잘안하고 멀시켜도 잘 안한다고 합니다. 모르눈사람 만나면 약간 무서워하는거 같습니다. 선생님이 선택적 함구증같다고 하는데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집에서 해줄수 있는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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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선택적함구증은

    아이들이 자신감이 부족한 경우에 많이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누군가에게 인사하거나

    활발한 모습을 보이면 적극적으로 칭찬을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가 선택적 함구증으로 의심된다면 먼저 체크해볼것이있습니다.

    아이가 지적이나 언어적 발달에 문제가 없는지

    그리고 어떤 상황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것이 1개월 이상 지속되었는지를 먼저 체크해보면 좋겠습니다.

    선택적 함구증의 경우 이아가 말을 못하는 상황이 생기는 것을 뜻합니다.

    어떤 사황에 대해서 가족에게는 이야기하나 사회적인 흐름이나 맥락에서 이야기 하지 못하는 것은 사회 부적응으로 설명을 할수도 있습니다.

    이런부분에 대해서 집에서 할만한것들은 말을 강요하지 않는것입니다.

    말을 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강요를 하게 되면 그만큼 저항이 생기고 오히려 위축되는 효과가 있을수있기에

    표현을 할때 비언어적 표현(몸짓이나 제스쳐)을 해주려고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표현을 잘했을때는 칭찬을 해주는것을 꼭해주면 좋습니다.

    아이가 표현하는것에 대해 부담감이 줄어든다면 조금씩 좋아질수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허나 이런 부분에서는 전문적인 언저치료를 받는것이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