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의 크리티컬한 에러가 발생했을 경우에도 하드포크를 진행하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드포크의 경우, 하드포크를 하는 내용을 공개해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보니, 개발자의 크리티컬한 에러의 경우 회사의 이미지 보호 차원에서(ex. 아이콘 코인의 경우, 어처구니 없는 심각한 코드상의 오류가 있었다고 들었음) 1:1 혹은 액면병합 방식의 스왑과 더불어 코드 수정내용을 숨기는 방식으로도 이용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네요. 스왑이 하드포크와 같이 대규모의 오류 코드 수정과 같이 비슷한 눈속임 개념으로 사용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