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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19

직장의 동료들과 대화가 단절이 되었는데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지금 다니는 직장의 부서로 자리를 옮긴지 약 6개월이 지났는데 동료들이 저를 멀리 하고 말을 하지 않아요

어떻게 하면 관계를 회복하여 동료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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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상담 분야 지식답변자 김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먼저, 질문자님께서는 그동안의 직장생활 속에서 본인이 어떻게 생활을 했었는지 객관적으로 잘 떠올려 보시길 바랍니다. 사람들이 본인을 멀리하는 이유로서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 서서히 이미지를 바꿔나갈 나름의 전략을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잘 모르실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반드시 친한 동료가 아니어도, 평소에 서로 특별히 나쁜 관계가 아닌 동료가 있다면 그분께 살짝 물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진지하게 깊이 물어본다면 상대가 부담을 가질 수 있으니, 처음엔 그저 가볍게 편하게 대화를 원하는 느낌으로 다가가 보세요. 그럼 동료에게서 약간의 힌트를 얻으실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질문자께서 생각하는만큼, 다른 동료들이 질문자를 그닥 싫어하거나 멀리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오해일 수도 있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질문자님의 성격이 너무 소극적, 내향적이어서 말이 없던 것 뿐인데.. 사람들은 님을 도도하다고 오해할 수도 있는 것이구요... 그러니, 직접 대화를 통해 알아내는 것이 가장 좋아 보입니다.

    회사는 친목 도모를 하는 집단이 아닌, 모두가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모인 집단일 뿐입니다. 모든 동료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도 없고 또 그럴 필요도 없으니.. 질문자께서는 넓은 인간관계에 집착하기 보단, 한 두명의 마음 맞는 동료와 깊은 유대를 만드는데 더 집중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적극적인 추천과 좋아요는 답변자들에게도 큰 힘이 되어줍니다. 도움이 되신 답변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해주시어 더 좋은 답변들이 순환되게 해주세요!


  •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22.10.19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원인을 파악하시는 것이 우선인듯 싶습니다.

    자신의 행동을 뒤돌아 보시면서 대인관계시 문제되는 부분이 있다면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고 그 문제를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에게 문제가 없다면 먼저 다가가려고 노력해보세요.

    동료들과 대화를 먼저 시도하시고 식사도 같이 하자고 제안하면서

    다가가신다면 친근함으로 인해 가까워 질것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단은 동료들에게 잘못한 부분이 있는지

    생각해보시고 먼저 사과를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함께 식사나 커피 등을 하면서 질문자님에

    대하여 오해를 푸는 등 해보시길 바랍니다.

    먼저 다가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 동료들이 나를 멀리하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라면 문제점을 고쳐야 합니다.

    특별한 문제 없이 동료들의 대화에 끼지 못한 것이라면 용기를 먼저 다가가 보세요.

    대화에 자신이 없다면 리액션을 잘 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전체를 한번에 친해지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한명한명씩 식사나 귀가길을 같이하거나 사소한 노력을 통하여 천천히 친해지신다면 나중엔 전체적으로 다 친해지실 수 있을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동료들이 관심있어할만한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칭찬을 해주거나 하면서 관심을 사도록 해주시면 대화를 유지하는데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인간관계는 참 힘들죠. 그렇지만 대화로서 관계를 극복 할 수밖에 없어요. 먼저 인사를 건네고, 먼저 안부를 묻고 천천히 다가가세요. 중요한 건 마음가짐이예요.

    그러나 상대가 싫어하면 시간을 두고 기다려보세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일이 바빠서 서로의 관계가 소홀해 질서도 있잖아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라는 옛말 처럼 직장동료들이 반응이 그저 그렇다면 “그렇구나” 라고 인정하세요.

    인연은 또 만들어지기 마련이니깐요.

    인연이 아닌 인연에 너무 연연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부서에 있는 동료들과 좋은 팀웍을 유지해서 일에 집중해 보시난건 어떨까요?

    전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도 중요하겠지만 지금 동료들과의 관계도 중요하니깐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6개월 정도의 시간동안 서먹해진 것이 있는 것 같네요

    이러한 경우에는 스스로 먼저 말을 걸어보시고

    커피라도 한잔 타주면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동료등과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다가가려고 노력을 하고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