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지난 간장 먹어도 되나요?
설탕이나 소금은 유통기한이 없다는데
간장은 유통기한이 있네요.
유통기한이 1년 지난 간장은 먹어도 되나요?
버린다면 하수구에 쏟으면 되나요?
오래된 간장 처리 방법도 궁금합니다.
개봉하기 전 기준으로 간장의 맛과 색상이 최적으로 유지되는 기준으로 정한 간장의 유통기한은 2년입니다. 집에서 담근 간장과 마찬가지로 오래 두고 먹어도 건강에 해가 되지는 않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간장의 색이 점점 짙어져 요리에 사용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발효식품이긴 하지만 집간장이 아닌 시중에 판매되는 간장이니 개봉을 안 한 상태로 보관을 잘 해주셨다면 유통기한 기준으로 2년정도는 괜찮습니다. 버리신다면 그냥 하수구에 물과 틀어놓고 버려주세요.
소비자들은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품은 변질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섭취가능여부와
관계없이 폐기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유통기한의 정의는 ‘소비자에게 판매가 가능한 기간’이다.
따라서 유통기한 만료가 제품의 변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제품의 변질 여부 판단은
유통기한 만료일이 아니라 맛, 냄새, 색 등 제품의 이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한국소비자원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가정 내에서 온도관리를 제대로
한 제품은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무조건 버리지 말고 맛, 냄새, 색 등이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섭취 가능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윗글에 적힌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했던 내용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귀중한사자36478034134입니다.
보기에 막 썩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면 버리는게 맞고 맛이나 냄새 괜찮으면 먹어도 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갈매기156입니다.
먹어도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너무 오래 지난것이라고 하면은 그냥 버리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이제 유통기한도 23년부터 소비기한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효도르입니다.
유통기한은 생산자가 책임을 져줄수 있는 공식적인 기간입니다.
유통기간 후 개인적으로는 일정기간 먹어도 문제는 없을듯합니다. 얼른 먹으시고 버리는것은 하수구에 버리시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