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을 벗어나고 싶어 너무 고민이 되네요
어릴적부터 가난하다보니까 진짜 공부고 뭐고 일만 하고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대학교 가서는 8시간 야간피시방 알바 매일 하면서 아침에 머리도 못감고 강의 나가곤 했어요.
근데 그런 20대를 보내고 지금까지 오다가 졸업 후 일다니다가 퇴직후 번아웃와서 2~3년동안 인생의 회의감을 느껴서 무력했고 지금은 다시 일어서려고 노력 중인데 가난을 벗어난 분 계신가요? 가난이 평생 따라다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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