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가난하다보니까 진짜 공부고 뭐고 일만 하고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대학교 가서는 8시간 야간피시방 알바 매일 하면서 아침에 머리도 못감고 강의 나가곤 했어요.
근데 그런 20대를 보내고 지금까지 오다가 졸업 후 일다니다가 퇴직후 번아웃와서 2~3년동안 인생의 회의감을 느껴서 무력했고 지금은 다시 일어서려고 노력 중인데 가난을 벗어난 분 계신가요? 가난이 평생 따라다녀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친절한오리90입니다.
일단 저축으로 목돈을 마련한 후 재테크 쪽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저축 먼저 하면서 주식 부동산 등 공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