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가는 인간의 본성인 인(仁), 의(義), 예(禮), 지(智)를 바탕으로 하는 도덕적인 정치를 강조하며
이를 위해 가족 윤리와 국가 윤리를 결합한 예치(禮治)를 제시하였습니다.
묵가는 사랑과 이익을 함께 중시하는 겸애설을 주장하였으며, 전쟁 반대와 평화를 강조하였습니다.
도가는 자연을 중시하고 인위적인 것을 거부하는 무위자연을 강조하였으며, 개인의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였습니다.
법가는 강력한 법 집행과 신상필벌을 통한 부국강병을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