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코니아 인레이, 온레이 사용해도 되나요?
1번째 질문.
지르코니아가 강도도 강하고 심미성도 좋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크라운의 경우에는 지르코니아가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궁금한 점은 인레이를 할 때 지르코니아를 사용해도 괜찮은지 궁금해요. 지르코니아의 단점의 경우 (제가 인테넷으로 검색한 결과) 1) 색: 지르코니아가 치아보다 흰색이여서, 껌을 붙여놓은 듯하게 된다. 2) 접착제: 지르코니아는 자연치아와 접착이 잘 되지 않아, 틈이 발생하고, 그 속으로 2차 충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3) 단단함: 너무 단단하여 교합되는 치아가 닳거나, 매워놓은-치료한 치아가 부서질 수 있다.
일단 제가 문의한 치과는 골드와 지르코니아만 인레이 재료로 쓴다고 해서 찾아보았는데, 지르코니아에 대한 문제점이 저렇게 3가지로 요약되더라고요. 그런데 대부분 2021년 자료들이여서, 2년이 지난 2023년에는 저런 단점들이 많이 보완이 되었는지... 아니면 아직도 그대로 인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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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질문.
1번째 질문에서 지르코니아 단점이 보완되지 않았다면, 온레이의 경우에는 다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온레이는 인접면 치료할 때 대부분 사용하고, 범위도 인레이에 비해 넓잖아요. 그렇다면 인레이의 경우에는 지르코니아 재료가 좋지 않더라도, 온레이의 경우에는 괜찮을까요? 아니면 인레이 온레이 둘 다 지르코니아는 별로인 소재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인레이 온레이에서 자르코니아는 접착력때문에 지금도 사용을 잘하지 않고 잇습니다. 아직까지는 해결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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