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 원자재나 에너지가 폭등했던 이유가 무엇인가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양적완화가 실시되엇는데요. 당시에 우선적으로 폭등했던 자산은 원자재나 에너지였는데요.
특히 유가는 이당시 금융위기 이후 거의 최고가 가까이 찍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렇게 우선적으로 폭등했던 배경이 무엇이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원유 가격은 금융위기로 수요 감소와 생산자들의 생산 비용 증가, 지정학적 리스크 등 다양한 요인으로 상승했습니다. 또한, 원유는 금융시장에서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며 투자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08년도 금융위기 이후에 유가나 원자재가 큰 폭의 반등을 보였던 것은 경제 부양을 위해서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하자 이로 인해서 기업들의 생산이 크게 증가하기 시작하였고 결국 가장 기본이 되는 원자재인 원유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면서 원유 수요 증가에 따른 원유 가격 폭등이 발생했던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당시 금융위기로 인하여
시중에 돈을 엄청나게 푸는 양적완화 정책을 펼쳤고 이에 따라서
금리도 낮아짐에 원유나 에너지와 같은 자산에 자금 등이 흘러가
가격이 폭등하였던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08년 미국발 세계 금융위기 때는 같은 해 7월 145달러까지 치솟은 유가가 5개월 뒤인 12월 말 30달러대로 폭락하였습니다.
리만 브라더스는 2008년 9월 15일에 파산하였으므로, 시장 기대감이 최고조로 이르렀던 7월 즈음에 최고치를 찍고 금융위기 발발로 인한 경기침체로 석유 수요 감소와 함께 원유시장에 손을 댔던 골드만삭스 등 미국 투자은행들이 대거 자금을 빼내면서 유가가 하락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양적완화와 기대감 상승때문이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양적완화가 실시되면서 세계 각국의 통화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시중에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원자재나 에너지와 같은 실물 자산의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특히, 유가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수요가 증가하면서 폭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당시에는 셰일혁명이 일어나기 전으로 미국이 양적완화를 통하여 경제를 부흥시키기 위해서는
천연자원이 필수적으로 필요하였습니다.
이를 노린 중동지역의 가격담합이 있었고 공급량 조절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셰일 혁명이 없었다면 중동과 미국의 전쟁이 있지 않았을까 예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양적완화를 실시하면 통화량이 크게 증가하여 화폐가치가 하락하게 됩니다.
화폐가치가 하락하는 상황에서 기존 상품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당연한 원리입니다.
특히 생산부문과 일상 생활의 기반이 되는 원자재와 에너지 가격의 추가적인 폭등은 당연한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양적완화로 화폐가치는 떨어지고 조달비용은 줄어 소득이 늘고 소비도 증가했습니다. 기업들 제품생산이 많아졌고 그에 따른 원자재 수요가 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위기 이후 경기 침체로 인해 수요가 감소하면서 원자재와 에너지의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경기 회복과 함께 수요가 다시 증가하면서 공급과의 불균형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2008년 국제유가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8년 국제유가는 기록적인 초고유가였는데
이는 각 국가의 원유 확보 경쟁 및 투기 수요가 맞물려서 그런 결과를 보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