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올라타는 코스를 보면, 기존에 있던 코스말고 새로운 코스가 종종 나타나던데요. 분명 별도 공사가 이뤄지지 않았는데도 어느순간 코스가 새로 생기더라고요. 이런 등산코스는 누가 만드나요?? 개척하시는 분이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푸른물풀46입니다.
일반적인 길도 처음 가는 길로 요리조리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름길을 찾아내는 것이죠.
산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산도 매일 여러방향으로 가면서 괜찮은 등산로가
입소문으로 퍼지는 거죠.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산을 관리하는 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 합니다 기존 등산코스는 휴식년제로 봉쇄하기도 하고 다른 등산신규 코스를 만들길도 합니다 산을 보호하고 자연을 지키는것이 주임무로서 등산로 또한 주기적으로 관리하는것이 주업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아한메뚜기56입니다.
보통 산악동호화에서 산행대장님이 새로운 코스개발을 하시더라구요
우리 산악회에서도 산행대장님이 주로 하십니다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작은 오솔길 같으면 취미삼아 개척해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솔길은 한 사람이 몇 번만 지나가면 그 길로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어느 정도 넓이가 있는 길이라면 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만듦니다.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지자체가 나서서 코스를 만드는 경우도 종종 있고요, 대개는 사람이 여러번 왔다갔다하게되면 자연스레 길이 만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