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피해로 인한 피해 어떻게 해야 될까요?
건물자체내 인도 밑바닥1층에 환풍구를 제작 되어있음 (바로1m 매장입구앞)
현재 상가 1층 판매 운영중
여러1층상가중 3곳에만 환풍구있음
지하에서 3곳중 2곳만 환풍구를 24시간 이용중
그 냄새가 심각한 담배냄새악취+음식냄새등 섞여서 나는거 같음
지나갈때나
매장내 손님들이 문열고 들어올때마다 냄새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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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처음 입점할때도
지하에서 해결해준다 해서 해준 해결이 환풍구바람이 위쪽으로 나오니까
인도쪽으로 뽑아준게 다임
계속적으로 냄새나서 다른거 요청하였으나 (공기청정기 및 미세먼지방진망 설치 요망 하였으나 어떻게 진행되가고 있나 물어도 답변도 안함
옆 매장도 환풍구가 있는데 바람이 안나와서 물었더니 역시 대답안함)
문자로 전화하지 않고서 전화했었다고 거짓말하고 3분의2 막아달라해서 막아줬다? 설치당시 뚜껑만 덮고
인도쪽으로 3분의 2막지않고 오픈한 상태임.... 말 그대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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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신고하니까
환경과에서 무슨 냄새가 나느냐?
그래서 측정을 해달라
측정시설이 아니다. 보건복지부에 문의해봐라.메뉴얼에도 제재할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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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분쟁 조정위원회 신청
지하에서 출석 조정거부
한번거부하면 재출석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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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인도로 나오는 구멍 박스테이프로 막았으나 건물관리및주차하는사람이 제거하는 바람에 엄청 실랑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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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할수없이 환풍구를 막았습니다. 그렇게 몇년동안 냄새없이 잘 지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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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최근에 지하에서 환풍구 확인하자고 해서 일정잡아서 확인하자고 하고 원상복구조건으로 뜯어보는거 협의함
정확한 일정날짜 시간은 잡지않고
어느날 갑자기 평일아침8시쯤
전화와서 작업하는 사람 갈꺼다.
cctv확인결과
이미 다 뜯어논 상태임
화가나서 다시 막아놔라
작업하는 사람들 말하기로 이미 다 저하고 협의본 사항이다 .그냥 뜯어놓고만 가려해서 원래 막힌대로 원상복구얘기하니까 우리는 하라는대로 해서 했다. 지하에 전화하더니 다시 막아놓고감. 그렇게 몇시간 지나니까 건물주측에서 경고장 문자로 날라옴
(환풍구 막아서 지하에 닥트시설고장나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또 다시 막을경우 손해배상 청구하겠다.)
답문으로 냄새나는건 어떻게 할꺼냐니까 냄새나는건 외부에 냄새나는건민감사항?이다.)수일내로 방문하겠다.
그리고선 2-3일 지나서 안 오길래
문자하니 읽씹 그뒤로 2일이 지난뒤 문자 옴 오늘 오후쯤 방문하겠다.
방문하고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가
(저 위글중에 저하고 실랑이하면서 싸운 건물 관리한다)는 사람 불러서처음부터 어떻게 된 상황인지 얘기하는데 (처음부터 건물주측한테 저하고는 얘기가 안 통한다고 그렇게 말함).
그리고선 전에 있던 사실과 다르게 얘기를 함
일단 관리인 가고
건물주측하고 얘기하는데
문을 하루종일 열어두는건 아니지 않느냐? 내가 민감한거다?
그리고 지하닥트 고장난 견적서만 얘기함. 자세히는 보지 못함.
여기서 의문점 견적서를 저에게 보내지 않고 왜 바로 건물주에게 보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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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가 지하매장하고 3자대면하자
지하매장 통화 신촌이니까 3-40분내로 오겠다. 3,40분내로 온사람이
몇년전 봤던 지하매장실장이 옴.
저도 얼마전 알게된 손님이 오심
(몇일전부터 이 손님한테 환풍구대하여 하소연 하였음 그래서 대충환풍구 내용은 알고 있었음)
그러더니 다 세명이 모인 장소에서
얘기 듣다가 건물주측에서 나온 얘기
맨처음대로 인도로 뽑아내는 환풍구 설치한대로 할꺼냐?
아님 옆환풍구처럼 양옆으로 덮개씌어서 할꺼냐? 그래서 매장안으로 냄새가 다들어오니 3분의1만 열어달라 얘기하고
저는 생각 좀 해보겠다 하는 도중에 제말을 막고
저의 손님이 끼어들어서 손님이 대신 얘기함
제(글쓴이)가 냄새를 맡는것을 힘들어한다.
냄새 맡는건 참을테니 수리비용이나 손해배상청구 하지 말라고 하고 협의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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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풍구 설치해 달라하니까
지하매장측에서
뜯은 인도방향으로 바람 나오게 한 환풍구 덮개 설치하려면 돈이 50만원 이상 든다. 그래서 또 손님이 얘기
돈 안 들이게
있는거 가지고 덮개만 씌우자고 하고
저희 손님이 지하매장하고 건물주측에게 얘기해서 그렇게 협의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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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올바른 협의를 한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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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후로 냄새는 계속 나고
스트레스인지 두통도 생겼습니다.
몇년전 상황하고 다른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3일동안 참아봤는데 안되겠다 싶어서 건물주측에게 문자보냈습니다. (지하매장에서 인도쪽으로 설치한것은 아무의미가 없다.
설치한거 철거해가고 옆매장처럼 덮개씌어서 하면 안되냐?)순간 아차싶어서 옆 매장에 피해가 온다 생각하여 그냥 철거안하고 그대로 사용한다고
문자보내논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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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냄새가 안날때까지 건물주측에게 문자보내는게 나을까요?
2.그냥 빨리 이사가는게 나을까요?
(1.부담되는 인테리어비용
2.시간을 투자하여 알아봐야되는 장소
3.이사갈 곳에 대한 보증금 및 임대료 부담)
4.이사간곳에 가서 잘된다는 불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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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또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냄새로 인한 스트레스와 실질적인 피해를 당하시고 계신 모양입니다.
정말 이는 겪어본 사람이 아니고서는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일단, 1번 방법을 지속적으로 취하시면서
혹시라도 소액의 돈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면 질문자분이 일단은 억울 하시겠지만 지출하셔서
냄새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면 선지출을 하시고
계속 건물주에게 변상을 요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안타깝네요.
그간 진행과정을 보니 님이 원하시는대로 개선될것 같지는 않네요.
다른 어려움이 따라겠지만 이사하시는게 가장 좋겠다는 생각이구요, 직접 다니실게 아니라 중개사를 통하시든지 아니면 전월세방 찾는 어플들이 많은것 같으니 활용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적당하고 쾌적한곳 찾게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펭귄 255입니다.
상당히 긴글을 읽어보았는데 현재 상태로 보아 이사가는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판단됩니다. 이사를 하는 것은 큰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일이지만, 현재 상황이 사용자님께 너무 큰 스트레스를 준다면 이사를 고려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