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잔입해 친일파들을 억압하여 독립자금을 마련하거나 독지가들과 민중들이 모은 돈을 중국 내 독립단체로 보내서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턱없이 모자라 모진 희생을 감내해야만 했습니다. 다시는 절대로 다른 나라에게 우리나라를 빼앗기는 어리석음을 범하면 안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남만주를 일대로 무장투쟁을 수행한 국민부는 설립 직후인 1929년 5월에 북간도에서 친일 부호 등을 대상으로 군자금을 모집할 별동대로 모연대를 조직했습니다. 모연대를 통해 모집된 군자금은 국민부의 군대인 조선혁명대 무기 구매와 의식주 해결 등 군수보급 비용으로 사용됐다고 합니다. 자료에서 일본 경찰은 그들이 파악한 모연대의 조직체계, 군자금 모집방법, 모연대원의 인적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기록, 당시 비밀리에 활동했던 모연대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데 주로 군자금은 미국, 중국등 해외에 있는 조선인들로부터 기부를 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