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미만 유아와 해외여행시 꼭 필요한 상비약 있을까요?
가장 걱정되는 것은 해외수질이 어떤지 알 수 없으니 물을 마시고 아이가 배탈이 나서 설사를 하거나 열이 날까 봐 그게 가장 걱정이거든요. 해외 여행 가기 전에 아이 준비물로 꼭 챙겨야 할 상비약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세균성 설사의 경우 스멕타이트 성분의 지사제가 잘 듣는 편이니 약국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해열제, 백초시럽 정도 추가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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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보통 아이들과 해외여행시 추천해주는 목록으로는
1. 해열제 2종류 아세트아미노펜성분, 이부프로펜성분
2. 알러지 시럽
3. 지사제시럽으로 스타빅이나 포타겔
4. 구토 배앓이 시럽으로 백초같은 약
5. 필요시 소화제 시럽 어린이까스활명수, 베나치오키즈 등
이정도 선에서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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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배탈 및 설사가 걱정되는 경우 상비약으로 백초나 베나치오키즈나 꼬마활명수와 같은 정장제와 함께 스멕타이트 성분의 흡차성 지사제를 상비약으로 챙겨가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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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지사제는 꼭 챙겨가시는게 좋겠습니다. 해열제나 종합감기약, 소화제, 지사제 정도는 보통 챙겨갑니다.
그냥 물설사가 심할 때는 loperamide 성분을 복용하고 열이나면서 복통이 심한 설사가 있을 때는 스멕타이트 성분의 지사제를 드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