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권장 사료량만 급이하고, 가급적이면 알레르기원이 될 수 있는 간식을 과도하게 급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제 역시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영양제는 의약품이 아니기에 잘못된 사료급이 습관을 영양제로 보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요. 또 소형견 기준으로 하루 30분 정도의 산책이 필요합니다. 강아지는 사회적이고 활동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주기적인 산책을 해주지 못한다면,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아 여러 질환에 취약해지기 쉽습니다. 마지막으로, 주기적으로 동물병원에 방문하는 것입니다. 특히, 심장사상충 등 구충 목적으로 동물병원에 내원하면서 말을 하지 못하는 강아지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강아지는 자신이 아파도 본능 상 아픈 것을 아주 심해질 때 까지 숨기려는 특성이 있어, 건강할 때 동물병원에 한 달에 1회 정도 방문하면서, 상태를 정기적으로 체크받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질문자님과 결이 맞고, 가까운 주치 수의사 선생님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