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정계정맥류 수술 후 일반적으로는 4~6주 정도가 지나면 가벼운 운동은 허용되지만, 격한 운동(특히 점프, 달리기, 몸싸움이 많은 축구 등)은 회복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수술 후 2달이 지났다면 대부분의 경우 운동 재개가 가능하지만, 여전히 불편함이 남아 있거나, 고환 통증, 불쾌감, 부종 등이 있다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통증이 없다면 5월 6일 경기부터 천천히 복귀 가능하겠지만, 첫 경기는 전력으로 뛰기보다는 교체선수처럼 짧게 출전하면서 몸 반응을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정계정맥류 수술 후 무리한 운동을 너무 빠르게 재개하면 드물게 재발 가능성도 있으니, 출전 전에는 통증, 부기, 묵직한 느낌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경기 후에도 이상이 있다면 반드시 냉찜질과 휴식을 취한 후 비뇨기과 방문을 고려하세요. 전반적인 회복 상태가 양호하다면 5월 중 축구 경기 출전은 가능성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