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산업이 왜이렇게 몰락했는지 궁금합니다.
최근 한국의 영화 관객수들을 보면 국내 제작 영화들보다 해외에서 제작한 영화들이 더 관객수가 많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국내 영화는 관객수도 적고 사람들이 국내 영화에 대한 평가가 그리 좋지 않다고 보여지는데 한국 영화산업이
왜이렇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OTT 산업 발전으로 대부분 사람들이 영화관 보다는 TV나 스마트폰으로 OTT 시청을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영화관 관람료가 지속적으로 오르기 시작하면서 영화 선택하는데 매우 신중해지는 것도 이유입니다. 과거에는 영화 람료가 비싸지 않은 시절에는 입소문을 타면 보기도 하는데 지금은 한편 선택하는데 생각을 많이 하면서 실제 관람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다보니 투자자들도 유명 감독이나 배우 아니면 투자를 하지 않는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우선 한국 영화산업의 몰락의 가장 큰 원인은 ott 산업의 확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 편하게 영화를 보게 되니까 극장에는 상대적으로 방문을 덜 하게 되죠. 게다가 비용 측면에서도 ott가 훨씬 효율적이니까요.
영화관에서 영화에 몰입하면서 보면 재밌죠. 하지만 집에서도 대형 TV화면에 좋은 사운드로 즐길수 있습니다. 물론 내가 편한시간대에 편한 자세로요. 그리고 무엇보다 엄청난 퀄리티 외국 콘텐츠를 좋은 자막으로 저렴하게 볼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는 이부분이 큰 영향을 미친것 같다.
전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걸 좋아해요 평일에 가 보면 넓은 상영관에 혼자일때도 있고 2-3명 정도가 다예요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조금만 기다리면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아닐까요 그리고 옛날보다 즐길거리가 너무 많아요 꼭 영화를 보지 않아도 할일이 많아서겠죠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영화사업이 어려워진것도 있고 그로인해서 ott사업이 올라가다보니 사람들이 영화값 하루치로 한달정도 ott를 볼수 있다보니 영화사업이 점점 떨어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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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산업 몰락의 주요 이유는
1 티켓 가격 상승,
2 OTT의 부상으로 인한 관객 수 감소,
3 창의적인 콘텐츠 부재,
4 대기업의 스크린 독과점 등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극장 관객이 줄고 제작이 중단되는 악순환이 생겼으며, 높아진 티켓 가격과 뻔한 소재로 인해 관객들은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투자자들이 안전한 흥행작에만 투자하면서 신인 감독이나 독창적인 작품이 설 자리를 잃고, 일부 대기업이 극장 스크린을 과점하여 관객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문제도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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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영화티켓 가격이 비싸서 그렇다는 것은 핑계인 거 같습니다. 귀멸의 칼날 570만, 체인소맨 레제편 300만, 주토피아2도 관객이 엄청 많죠 그만큼 잘 만든 작품은 사람들이 많이 보는데 그만큼 우리나라 작품들은 작품성이 많이 부족하고 유명 배우만 주연으로 나오게 하면서 스토리나 이런 부분은 신경쓰지 않은 것은 몰락의 이유라고 봅니다.
OTT 산업이 커지면서 대체재가 생겼죠
그런데 영화관 관람료는 엄청나게 올렸습니다
관람료를 올렸어도 작품이 좋으면
흥행을 할 것인데
그후 이렇다할 작품들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관람료라도 인하해야하는데
그것도 하지 않고 있죠
결국 OTT쪽에 많은 파이를 빼앗겼고
그 결과가 현재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 영화산업이 잘나가다가 지금은 쇠락의 길을 가기 시작한 것은 소재의 한정성 입니다.
한쪽 이념에 치우친 영화제작으로 관객들이 돌아섰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