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언쟁을 주고받다가 다툼이 깊아져 흥분하게 되고 말문이 턱하고 막히면서 하고픈말 못하고 고성만 오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왜 그런걸까요?
흥분했기 때문에 말문이 막히게 되는 것입니다.
흥분을 하게 되면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못해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없습니다.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화를내는 감정과 입을움직이는 행동, 언어의 조합, 논리적이기위한 사고 등등 복합적인 뇌 신경작용이 동시에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천천히 그리고 숨을 고르게 말을하다보면 상대방보다 침착하게 언쟁을 대처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진혁 과학전문가입니다.
신경이 흥분해서 그렇습니다. 교감신경이 항진할 경우 근육이 긴장하게 되고 생각이 경직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