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으로 화가 너무 날 때 안정을 취하는 노하우 있나요?
말다툼을 하다보면 흥분을 하게 되고, 의도치 않게 하지 말아야 할 말들까지 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걸 좀 조절하고 싶은데, 어떻게 안정을 취하고 침착하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눈을 감고 크게 심호흡을 해보세요. 생각을 비우고 아무 의미 없이 입가에 미소를 지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공통적으로는 그 상황 자체를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 것이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화가 났을 때는 어떻게 하다가 이 다툼이 생겼는지 처음부터 생각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사실 다투다보면 싸우게 된 처음의 이유를 벗어나서 그 당장의 감정때문에 싸움을 위한 싸움이 될 때가 많아요. 그 때 할 말 못할 말 가리지 않고 내뱉고나서 나중에 후회가 되죠ㅎㅎ싸우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요. 서로의 입장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그런데 감정조절을 하지 못하면 서로의 입장 조율보다는 서로 인신공격, 욕을 내뱉게 되고 그건 누구에게도 이득이 되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먼저 공격을 하더라도 내가 이성을 놓지 않고 상대방을 제어해야 해요. 오히려 이성적인 사람보다 화가 난 사람을 내 뜻대로 움직이기가 더 쉽습니다. 상대방이 심한말을 한다면 그런 말을 하는 이유를 물어보세요. 상대방이 너무 흥분상태라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툼이 이어져 온 순서를 인지시켜주시고 당신이 지금 논점을 흐리고 있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기 때문에 나중에 이야기 하자라고 하는게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 성격이 갑자기 바뀌는것이 아니라 한순간에 바꾸기는 힘들겄지만 평상시 책을읽어보시고 화가났을때 잠깐 그자리를 피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엄니엄니입니다.
일단 화가나는 상황에서는 상대방에게 동의를 구하고 자리를 피해 밖으로 나가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환기를 시킵니다.
이후 진정된 상태에서 쪽지, 메신저 등 감정을 드러내기 어려운 텍스트로 대화를 이어가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