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아지가 더위를 많이 타고 털이 방안에 날아다녀
위생상 강아지 털을 다밀었요 그런데 강아지가 활동성이 줄어들었는데
다시 활발하게 생활할수있게 할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활동성이 줄어들은 것이 미용때문에 그런게 맞는지 확인이 우선 필요합니다.
강아지들 중에 미용 후에 스트레스 등으로 기력이나 활동량이 저하되는 경우도 더러 있기는 합니다.
간식이나 장난감을 이용하여 관심과 흥미를 돋구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동물의 털을 다 밀어버리면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그 이유는 원래 있던 털이 없어서 익숙하지 않음과
털은 체온 손실을 줄여주는 기능이기도 하고 자신의 몸을 좀 더 크게 불려주는 과시효과도 있는데 털이 갑자기 없어져버리니 적응이 되지 않아서 이행동을 보이는듯 합니다.
며칠 지나면 대부분 괜찮아지니 조금만 기다리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산책을 자주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있던 털을 다 밀어 버리면 강아지에게는 굉장한 충격과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것입니다 체온 조절도 잘 되지 않고요 그렇기 때문에 활동량도 떨어지고 먹는 것이 나 모든 것이 적응하기가 시간이 좀 많이 걸릴 것입니다 기다려 주고 더 맛있는 간식으로 챙겨 주고 또 체온조절 더 잘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만 적응시간이 짧아집니다 당분간 잘 돌봐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미용을 하게 되면 자기를 혹시 잡아먹으려고 하나 하는 생각에 미용중 온몸에 힘을 빡주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문에 마치 운동을 격하게 한것처럼 근육통이 오기도 하고 신경통이 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미용 후 침울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 근육통을 제거하기 위한 진통처치가 필요하기도 하나
8세령의 강아지라면 다른 기저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진료 받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