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숨넘어갈정도로 너무 웃길때 깔깔대고 웃으면 눈물이 나는데 그게 갑자기 슬픈감정으로 변해요 왜그런건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28
수정도 안되고 삭제도 안돼서 몇 글자 추가해서 다시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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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몇번 안되게 너무너무 웃겨서 눈물날정도로 웃을때가 있는데
그럴때 그 눈물때문에 뇌가 오작동을 하는건지
웃다가 갑자기 슬픈감정으로 바껴서 엉엉 울게돼요
실제로 뭔가가 슬픈것도 아니고 슬픈일이 있던것도 아니에요
정말 너무 웃겨서 웃은건데 눈물 날 정도로 웃으면 꼭 슬픈감정으로 바뀌더라구요
슬픈감정으로 변하고 나서도 왜 우는건지 갑자기 왜 슬픈건지 저도 몰라요
뇌가 이상한가? 의심만 할 뿐이에요
왜 그런건가요?
우울증은 아닌것같아요 대충 우울증같다 는 대답말고 다른 의심가는 증상 없을까요
이러한 증상은 몇 년 됐고 저 정도로 웃는 일은 1년에 2~3번 있을까말까? 할정도로 극히 드물긴 해요
~증후군 처럼 그런거에서는 관련된게 없을까요? 이런 사람이 많지 않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극도의 웃음에서 갑작스러운 울음으로 전환되는 감정 변화는 의학적으로 명확히 정의된 질환은 아닙니다. 하지만 감정 조절의 어려움이나 감정 기복이 큰 상황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감정의 급격한 변화는 다음과 같은 원인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피로: 과도한 스트레스나 피로는 감정 조절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호르몬 불균형: 호르몬 변화는 감정 기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월경 전 증후군(PMS), 갱년기 등의 시기에 호르몬 변화로 인해 감정 조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경조증: 조울증(양극성 장애)의 일종으로, 과도한 흥분과 우울 상태가 번갈아 나타납니다. 다만 경조증은 보통 수일에서 수주 이상 지속되므로, 귀하의 증상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신경전달물질 불균형: 세로토닌, 도파민 등 뇌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은 감정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감정 표현의 개인차: 일부 사람들은 타고난 기질적 특성으로 인해 감정 표현이 과장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웃음과 울음이 교차되는 증상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거나, 빈도가 잦아진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증상의 지속 시간, 강도, 빈도 등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가 필요할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뇌 영상 검사나 신경심리 검사 등을 통해 기질적 원인을 감별하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휴식,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감정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 인한 불편함이 있다면 주저 말고 전문가와 상담받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감정의 변화가 심한 경우 조울증의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빈도수가 적으니 크게 문제되지는 않겠지만
한 번 정도는 확인을 위하여 정신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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