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많은 코인이 현금이나 물물교환수단으로 거래되고 있는데 이것은 국가가 인정하지 않는 또다른 화폐라고 할수 있나요?
비트코인이 3년 넘게 있다가 어느 시간 경과되어 지금의 가격이 형성된 이유가 무었인가요?
이것도 단순한 경제논리인 수요공급법칙으로 이해하면 되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와 같은 경우 말 그대로 가상화폐에 불과합니다.
아직까지는 투자자들에게 가치를 인정받아 거래가 되고 있지만
추후에 아무런 가치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같은 경우에는 가상화폐의 대장격으로
이에 따라 가치가 높게 형성된 것이며 이러한 가격이 형성된 것도
수요와 공급의 원칙으로 인하여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