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랑 오늘 다퉛는데 친구가 잘못한게 분명한데도 전혀 인정을 안해요 저도 적당히만 하면 그냥 넘어갈 생각이었는데 친구가 그러니 오기가 생기네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친구가 잘못을 인정안한다면 아마도 이제는 관계를 되돌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냥 이제 무시하시면 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늘 따뜻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오래된 친구거나 오래갈 친구였나요?
그거 아니면 그냥 손절하는게 어떤가요?
좀 별로인 성격같아요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확실히 사과를 받고 넘어 가고 싶으시면 계속 따지져야죠. 괜히 굽히면 본인이 잘 못 한거 같으니깐요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잠시거리를 두고서
지내보세요
시간이 필요합니다
틀림없이 미안하다 는
사과의 말을 되새기며
다가올거에요
지금은 실망감이 크기에
안녕하세요. 나는나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분명 친구의 잘못이라 생각하듯 그쪽 친구분또한 사례자님의 잘못이 크다 생각할수도 있지않을까요.. 친구분이시니 오기 같은 그런맘 먹지마시고 먼저 손을 내밀며 친구분께 화해요청을 하시는 배포를 보여주세요..그러면 친구분도 깨달음이 있지않을까요.. 친구분과의 우정 쉽게 깨지마시고 좋은 인연. 우정으로 오래오래 함께할수있는 친구를 다시 얻는기회가 되시길...요.
안녕하세요. 365일술취한엄마입니다.
나이 40대가 되고 보니 정말 친한 친구는 한명이면 족하더라구요. 정말 베프가 아니라면 굳이 이기적인 사람과 만나서 더 괴로운 것 보다야 끊어내는게 더 편할때가 있더라구요.그 분이 평생을 같이갈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되신다면 굳이 마음 쓰지 마시고 연락을 줄여가며 헤어지시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음 친구가 생각하기에는 본인이 잘못 없다고 생각하는 거 아닐까요?
당장 풀려고 하지 마시고 시간이 좀 지난 후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감정이 사그라든 후라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친구분은 지금 자신이 잘못한 부분이 없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대화를 조금 더 해서 친구 분의 입장을 들어보고 오해한 부분이 있다면 푸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