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그 길냥이가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다릅니다.
사람에게 의존적으로 살고 있다면 길냥이가 아니라 현장사무실에서 키우는 외출묘로서 키우는 집고양이이니
가장 살갑게대한 사람이 책임을 지고 데려가야하고
간혹 들려서 사람들에게서 먹이를 얻어 먹는 정도의 관계라면 생태계의 일원일 뿐이니 그대로 철수하시는게 옳습니다.
환경의 변화가 발생한 것 뿐이지 그들의 세계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서 살것이니까요.
현명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