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하는 게임을 사놓고 안하게 됩니다
어렸을때부터 게임하는걸 좋아해서 부모님 눈치보면서 밤늦게 까지 게임하다 독립후 30대가 지나고 40대부터는 맘편히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질문의 요지는 출시되기만을 기대하고 원했던 게임을 정작 사놓고 하지 않거나 조금씩하다가 계속 컴퓨터나 게임기(플스4)에 미완료된 게임들이 쌓이게 됩니다 주로 평일에는 퇴근후에 하거나 주말에는 히키코모리처럼 집에만 있는데 분명 겜을 할 시간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게임에 금방 식상해져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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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꿀벌4590입니다.
수집욕이 생겨서 그런게 아닐까요?
저도 예전에 플스를 사서 잔특 cd만 사놓고 하는게임은 별로 안됬었거든요
근데 새로운게임이 나올때마다 수집욕이 생겨서 사고 장에다 전시하면 그렇게 뿌듯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게임을 마음대로 할수 있지만 체력이 옛날같지 않아서 뭔가 시작하면 오래 해야하는데 그게 어려우니 잘 하지 않게 되는것 같습니다.
원래 그렇다고 생각하고있고 요즘나오는 게임들이 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은 느낌이라서 그런것도 있는것같네요
저도 게임은 겨의 수집품처럼 모으기만하지 잘 하지는 않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