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후각잃은 것은 뇌의 문제인가요?

Question

나이

6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x

기저질환

x

코가 막히는 것도 아니고 콧물이 나거나 평소 비염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코로나 걸리고 4일째쯤에 딱 하루만 코가 막혔고 그 후로는 코로 불편한 적은 없습니다

확진된지 삼주째인데 이제는 조금씩 후각이 돌아오는 것 같지만 아직 30~40프로만 돌아온 것 같고요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뇌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것입니다

"후각을 잃었다는 것 자체가 코와 뇌를 잇는 신경 상의 문제이고, 코로나 후유증으로는 뇌수축, 뇌 신경 손상 등등이 있다"

라는 카더라 통신이 많던데 사실인가요?

후각을 잃은 저는 뇌의 손상을 입은 것이고,

후각을 잃는 후유증없이 목만 아팠던 제 친구같은 경우는 뇌의 손상을 입지 않은 것일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해 발생한 후각상실은 대개 완치 후 2~3주 내에 회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코로나19 감염 후 발생하는 후각상실은 바이러스에 의한 신경염증반응으로 인한 것으로 밝혀져있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후각에 관여하는 신경 자체를 손상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즉, 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한 후각 소실은 뇌손상과는 관련 없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시 후유증으로 인해 미각 및 후각상실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후각세포들에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어 이로인한 후각상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손상보다는 후각세포의 이상으로, 대부분 일시적으로 회복이 가능하지만 증상이 장기화된다면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코로나19 감염 증상 중 후각 상실의 원인이 밝혀졌다. 코로나19 감염이 후각과 기억, 인지와 관련된 뇌 영역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그웨넬 두오드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 연구팀은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들의 뇌 영상을 확진 전후로 비교한 결과 후각과 관련이 있는 뇌 부위 조직의 수축 징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7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게재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846835&code=61131111&cp=nv

이전까지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후각 상실에 여러가지 원인이 거론되었고, 사실 가장 유력한 것은 코안의 후각신경세포의 이상이었습니다.

옥스퍼드대 연구에서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후각상실이 뇌 조직 수축과 관련이 있다는 논문을 네이처에 게재하였다는 것으로 보면, 연구의 신뢰도가 매우 높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뇌손상이라기보다는 면역세포 작용에 의해서 후각수용체 형성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올해 2월 cell 저널에 게재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몸 안에 들어오면 후각 수용체(0R) 작용이 약해지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후각 수용체는 냄새 분자를 감지하는 코안 신경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단백질입니다. 후각 조직의 신경세포(뉴런) 주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나타나면 T세포 같은 면역세포가 몰려왔고, 이들 면역세포가 분비하는 사이토카인의 작용으로 후각 뉴런의 유전자 활성도가 변합니다. 면역세포가 분비하는 신호 전달 물질은, 후각 수용체 형성에 필요한 유전자 활성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후각이 저하됨을 느낍니다.
후각상실은 천천히 돌아오게 되있고 훈련을 하면 회복이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레몬, 마늘, 유칼립투스, 오렌지 등 강력한 냄새를 맡아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는 방식으로 훈련해보시고 그래도 여의치 않으면 신경과를 찾아가보시기 바랍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권건형 의사입니다.

코로나로 후각이 감소하는 것은 크게 두가지 이유입니다

- 콧물 코막힘 등으로 인해 냄새를 맡는 통로가 막힌 것

- 후각을 담당하는 뇌 영역의 일시적 변화

일반적으로 감기에 걸려도 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가 막혔기 때문이죠

코로나의 경우 최근들어 후각 변화와 관련하여 뇌 영역의 일시적 변화가 연구로 확인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변화는 후각 증상의 유무와 관계없이 나타났으며, 그 변화또한 일시적이어서 대개 몇 달 후에는 다시 돌아오는 경향을 보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너무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후각이나 미각 감각이 떨어지는 것은 신경 손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이를 담당하는 혀나 코에 염증으로 인해 감각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여

영구적인 손상을 일으키지는 않으며 뇌에 미각, 후각 신경만 선택적으로

손상시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러스로 인한 뇌질환은 주로

뇌수막염이나 일본 뇌염 같은 뇌염이 될 텐데 이는 심각한 질병으로

뇌염의 경우는 발생 후에 온전한 정신을 유지하기 어려운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하게 되어 코로나는 그런 가능성은 적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후 후각 상실 증상으로 인해 걱정이시군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가 어떻게 후각 상실을 일으키는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신경세포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호전되는 증상이며, 증상이 지속될 경우 후각 훈련을 통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격리 해제 이후에도 증상이 2~4주 정도 유지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 일시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완화되는 편이며,

증상의 개선이 없이 한달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후각상실, 미각상실 등의 경우 냄새나 맛을 느끼기 위한 재활훈련을 하는 경우

회복되는 시기를 앞당기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하겠지만, 후각상실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해서 뇌의 손상이

발생했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하버드메디컬스쿨 연구진이 최근 연구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후각이 마비되는 이유는 비신경 지원 세포(non-neuronal support cells)가 감염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세포는 신경세포가 아니기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세포들도 대체 가능하며 후각 기능은 대부분 환자에게서 회복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실제 후각을 상실한 코로나 감염증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 추적관찰한 연구에서환자 중 96% 정도가 1년 후에 후각을 회복하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점막에서 증식한 바이러스가 후각 신경에 작용한 것으로 뇌의 문제가 아닌 말초신경의 문제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세포에 침입시 사용되는 ACE-2 수용체가 후각상피세포에 많이 존재하기 떄문에 다른 호흡기감염에 비해 유독 후각 상피세포의 손상과 이로 인한 후각마비의 빈도가 높고 유일하게 노출된 뇌신경인 만큼 손상 이후 회복에도 수개월간의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뇌와 뇌신경은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잘못된 루머에 가깝습니다. 후각을 잃는 것은 신경세포 문제이기는 하나 후각을 잃게 되면 냄새 자체를 맡을 수 없으며 코로나 감염시 직접적으로 후각신경세포를 파괴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후각이 일시적으로 저하된 것을 두려운 나머지 후각상실로 표현하시는데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13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의 후유증으로 후각이 소실되거나 저하된 경우는 뇌의 손상이라기 보다는 후각을 느끼는 신경이나 비강쪽의 문제라고 알고있습니다.

대체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복되므로 너무 우려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장기적으로 지속될 경우 의료기관에 내원하셔서 검사가 필요해보입니다.

Answer 14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일단 대부분 사람들이 잘못 알고 계십니다. 후각소실이 뇌의 문제이지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후각 소실이 아닌 후각 저하입니다. 이는 심한 감기를 앓더라도 나타날 수 있고 일시적으로 후각세포 주위에 수분이 없거나 건조하게 되면 당연히 냄새를 맡는 기능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과거 감기 때도 후각이 저하되었지만 이를 기억하지 못하고 언론에서 말하는 후각소실에 겁을 먹고 본인도 후각소실이 아닐까 생각하지만 대부분은 후각소실로 이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15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연구가 있는 부분으로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후각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Answer 16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후각과 미각상실이 언제 돌아올지는 개인의 면역체계에 따라 다르며 우선 따뜻한 물과 함께 충분한 휴식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비타민씨 아연 유산균등 복용이 도움이 됩니다.

Answer 17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생기는 후각상실은 뇌의 문제보다는 신경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뇌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생각되요.

Answer 18

안녕하세요. 이근수 의사입니다.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뇌의 문제라는 보고도 있지만 확실한건 아닙니다.

그리고 손실 증상이 3주이내로 회복되니 너무 걱정마세요.

추가적인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9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경증이라도 코로나19에 감염되면 기억과 후각에 관련된 뇌 부위 조직 손상이 일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웨넬 더우드(Gwenaelle Douaud)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 연구팀은

"코로나19를 가볍게 앓더라도 후각과 인지 관련 뇌 영역에서 조직 손상과 크기 감소가 있었다"는 골자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논문은 저명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실렸다.

Answer 20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후 후유증으로 미각 손실과 후각 손실의 가능성이 있으며 바이러스에 의한 중증 감염에 의해 폐 실질의 손상 등으로 인한 폐 섬유화 등 장기적으로 폐기능이 떨어지고 만성 폐질환이 생기는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후유증은 비가역적일 가능성이 높으나 대부분 경증으로 앓고 지나가며, 만약 감염증을 심하게 앓지 않았다면 후유증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미각과 후각 상실 등의 경증 후유증이 발생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후유증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마다 회복력의 차이가 있기에 몸이 정상으로 돌아는데 까지는 개인차가 큽니다. 회복을 위해 충분한 수면 및 휴식 영양 섭취와 함께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베타글루칸 아연 비타민씨와 비타민 비군 복용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1

근거 없는 이야기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호흡기계 바이러스에 의한 후각 저하 증상은 상기도 감염 및 그로 인한 염증으로 인해 후각신경이 영향을 받아 일시적인 저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일 뿐 뇌에는 별다른 손상이 없습니다.

Answer 22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호흡기 관련 문제를 일으키게 되고, 후각세포에 감염되는 경우 후각상실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완치 1-2주 이내에 호전되는 것이 일반적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1-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라면 이비인후과방문해서 스테로이드 치료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Answer 23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확진후 완치이후에도 미각 손상 후각 손상의 부작용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는 후각 세포 미각세포가 손상되서 알어나는 현상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차츰 회복되실꺼에요

Answer 24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 바이러스라서 뇌에 침투하지 않습니다.

카더라통신입니다. 루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2~3주내에 회복됩니다..

Answer 25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가 후각, 미각을 담당하는 세포를 감염시키면 해당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후각, 미각의 상실을 유도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뇌손상은 아닙니다. 완치된 이후 서서히 회복될 수 있습니다.

Answer 26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실제로 후각이 떨어진 경우에 코의 감각 신경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후각을 인지하는 뇌가 손상되는 경우가 있기는 하나 드물지요.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점점 더 회복될 겁니다. 후각 훈련을 하면서 기다려 보시기를 바랍니다.

Answer 27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격리해제 이후에도 후유증으로 후각, 미각상실이 길게는 3개월까지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후각, 미각세포가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회복되는 시기는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기다려셔야하고 스테로이드치료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Answer 28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후유증입니다.

뇌의 문제는 아닙니다.

COVID 후유증 유형

새로운 또는 진행 중인 증상

일부 사람들은 COVID-19 유발 바이러스에 처음 감염된 후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지속되기도 하는 다양한 새로운 또는 진행 중인 증상을 경험합니다. 중증질환을 앓았던 사람들에게만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 다른 유형의 코로나 후유증과 달리, 이러한 증상은 COVID-19 감염 증상이 경미했던 사람이나 증상이 전혀 없었던 사람 중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다음 증상을 다양한 조합으로 경험했다고 보고합니다.

• 호흡곤란이나 숨가쁨의 증상

• 피곤함 또는 피로

• 신체적 또는 정신적 활동 후 악화되는 증상(운동 후 권태감이라고도 함)

• 사고력 또는 집중력 저하('브레인포그'라고도 함)

• 기침

• 가슴 또는 복부 통증

• 두통

• 심장 이상 박동 이나 빠른 박동(심계항진이라고도 함)

• 관절통 또는 근육통

• 저림증

• 설사

• 수면 문제

• 발열

• 일어설 때 현기증(약간의 어지러움)

• 발진

• 감정 기복

• 후각 또는 미각의 변화

• 생리 주기 변동

Answer 29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이후의 예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감기 몸살 증상과 함께 두통, 근육통, 알러지반응, 무기력증과 함께 흉통, 미각/후각상실, 월경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무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 이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시고, 이후 폐사진을 찍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뇌손상과는 관련이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