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도 유아용 과 주니어용이 나뉘어져 있나요?
아이들이 자주 타는 킥보드도 유아용이나 주니어용이 나뉘어져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기때 사용했던걸 계속 사용할 수는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때 사용했던 것을 사용하기는 힘듭니다.
그 이유는 아이들을 성장과 발달을 하잖아요.
아이의 키에 걸맞지 않는 놀이기구를 타고 활동을 한다면 '
'신체적 성장에서 중요한 근육의 발달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즉, 아이의 신체와 부합하게 아이의 키에 맞는 킥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아용은 너무 작기 때문에, 아이가 자라면서 크기가 큰 킥보드로의 교체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어릴 때 사용했던 게 너무 작다면, 크기를 큰 걸로 교체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킥보드는 아이들의 성장발달 단계에 따라 유아용과 주니어용으로나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단순히 크기 차이만의문제가 아니라 아이의 균형감각, 근력,안전성, 조작능력 등을 고려해서 설계된 차별화도니 제품들이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아기 때 사용하던 킥보드를 아이가 자라서도 계속 사용하는 것은 여러 면에서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아용 킥보드는 보통 1~3세 전후의 어린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지며 가장 큰 특징은 안정성과 안전성 중심의 설계입니다
대부분 세바퀴 구조로 되어 있어, 아이가 쉽게 넘어지지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반면 아이가 성장하면서 사용하는 주니어용 킥보드는 좀 더 운동성과 조작성을 강화한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사용자의 신체와 맞게 제작되기 때문에 아이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하면 좋겠습니다.
유아용 킥보드는 안전성, 핸들 조정 기능, 미끄럼 방지, 보호 장비
주니어용 킥보드 같은 경우 내구성, 속도 조절 기능, 접이식 여부, 디자인과 기능 면에 비중을 둔다고 합니다.
가급적이면 연령에 맞춰서 바꿔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네 나뉘어져 있습니다. 유아용은 앞에 바퀴가 양쪽으로 되어있고 뒷바퀴도 가운데 한쪽으로 두개의 바퀴가 붙어있어 균형을 잡을 때 좀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경험 상 아이가 컸을 시 유아용을 계속 타지 않고 주니어용을 타고 싶어합니다. 주니어용은 앞에 바퀴가 하나 뒤에 하나 되어있고 핸들 또한 360도로 회전 가능하며 균형을 잘 잡아야하며 스피드 또한 빠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킥보드도 유아용과 주니어용으로 나뉩니다. 아기 때 쓰던 킥보든느 아이가 자라면서 너무 작고 불안정해질수 있어서 계속 쓰긴 어려우니 시기에 맞게 업그레이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킥보드는 유아용, 주니어용, 아동용, 성인용으로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키에 따라서 높이도 다르고 견딜 수 있는 체중 기준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인용 부터는 두발용 퀵보드(스쿠터)로 넘어 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