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달 전만 해도 하루종일 붙어서 놀고 공부 같이하고 맨날 연락하면서 연애사등등 고민거리 상담하며 잊지못할 추억을 같이 만든 친구 한명이 있습니다 그치만 제가 공부의 중요성을 느끼고 놀때 같이 가긴 해도 빨리 공부하러 들어가자고 하고 놀러 가자 하면 시간이 안된다며 같이 안갔던 횟수가 많습니다.. 그때 당시엔 그래도 제 옆에 붙어서 있어주었는데 최근에 제 다른 친구무리와 급격히 친해진 후에 저한텐 연애사도 말 안하고 그냥 복도에서 지나가다가 인사만 해요
점점 멀어지는게 확연히 느껴지는데 너무 함께 했을때 즐거웠던 소중한 친구라 멀어지고 그 친구에게 제가 별로 중요한 사람이 아니게 되는게 너무 슬프고 가슴이 답답해요ㅠ어떡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