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시 어쩔수없이 양치를 못할경우에

Question

밖에 외출시에 어쩔수없이 양치를 할수 없을때가 있어요. 그럴때 자일리톨 껌을 씹는게 날까요. 가그린을 해주는것이 날까요. 임플란트도 하나하고 금으로 씌운것도 있어서 치아관리 잘해야하는데. 어쩔수없이 못할경우가 생기는데 임시로 자일리톨 껌과. 가그린중 뭐가 좋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외출시 치솔질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껌보다는 가글로 입안 헹구는 것이 조금 더 효과적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양치를 피치 못하게 할상황이라면 가그린 자일리톨 껌 두개중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껌보다는 가그린을 많이 사용하죠. 가그린은 시중에 파는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두 가지 모두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본인이 편하신 방법으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가끔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가급적이면 치약 및 칫솔 그리고 치간칫솔 정도는 들고 다니면서 양치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떠한 것들도 물리적인 제거 역할을 하는 양치 등을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Answer 4

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

가글을 안하는것보다는 하지 않을때보단 좋습니다.

하지만,

양치를 하는것보단 효과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럼에도 바쁘신 경우에는 가글제나 물로라도 헹궈주시는것이 좋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치아에 충치가 생기는 원인은 치아에 이물질이 잔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해아 충치나 치주질환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가글을 할 경우 물의 힘으로 큰 이물질이 제거되지만 치아표면이나 치아 사이의 이물질이 깨끗하게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충치를 예방하기 힘듭니다.

양치질을 꼼꼼하게 하시고 치실을 이용해서 치아 사이를 세정해주는 것이 충치와 치주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껌보다는 가글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장일리톨 성분은 입안을 산성화하지 않아 충치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무설탕껌을 씹으면 침샘을 자극하여 침의 분비량이 증가해 충치를 예방할수 있습니다.

당이 함유된 껌은 충치를 유발 할수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껌은 대부분 당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껌을 너무 오랜기간 씹게 되면 턱관절 장애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껌은 십분 이상 씹지 않는게 좋습니다.

가글 사용시기 - 치약의 계면활성제와 가글의 염화물이 결합하면 치아변색을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양치후 30분경과후 사용 합니다.

가글 사용횟수 - 가글은 하루 1~2회, 30초정도 사용 합니다.

너무 자주 사용할 경우 구강진균증을 유발 할수 있습니다.

과용하면 구강상태가 건조해져 잇몸질환이 악화되거나 구취 유발을 할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