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어렴풋이 들락말락할 때 쯤
다리나 손이 불시에 한번씩 움찔거려요. 그래서 잠에서 깨요.
심할 때는 아예 잠에 못들고 새벽 5시, 6시까지 잠을 못자요.
어떨 때는 "엇"하며 소리를 내면 놀라는 듯이 깨기도 해요.
그냥 제가 느낌을 표현하기로는 몸에 번개가 치는것같다라고 하는데...
괜찮을 때는 그런 일 없이 잘 자는데 요즘 갑자기 심해졌어요.
찾아보니깐 항생제때문에도 그럴수 있다는데...
감기가 심해서 일주일째 항생제 복용중이거든요.
그리고 우울증약도 복용중인데 혹시 약때메 그런가해서 약도 못먹고 있어요.
원인을 알고 싶은데...어떤 병원을 가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