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든 현재 냉장고에 있는 저장 기간이 길면서 오래 먹을 수
있는 반찬이 도라지무침, 깻잎장아찌, 참외장아찌, 조미김이 있습니다.
도라지무침 - 미리 만들어놓은 초고추장에 고추가루 다진파, 다진마늘, 통깨넣고
버무리면 쌉쌀한 맛도 나고 매콤달콤합니다.
깻잎장아찌- 깻잎을 시골에서 따온 것을 액젓에 절여놨다가 찹쌀풀, 고운고추가루, 다시다약간,
매실청, 통깨, 간장 약간 넣고 혼합해서 3장씩 켜켜이 무쳐서 그냥 먹어도 좋고
한번 살짝 쪄서 먹어도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참외장아찌 - 맛없고 질긴 참외를 사다가 소금, 식초, 간장을 끓여서 절여놨다가 냉국에도 넣고
채썰어서 물기를 쫙 뺴고 액젓, 고추가루, 매실청, 통깨 넣고 힘을 주어서 무치면
밥맛 없을 때 입맛이 돕니다.
조미김 - 조미된 김이 너무 비싸고 양도 적어서 김 한톳을 사서 들기름과 포도씨유를 섞어서
김에 바라고 마늘 소금을 뿌린 다음 1시간 정도 재어놨다가 먹을 만큼만 구어서
먹습니다. 남은 조미김은 일회용 팩에 넣어서 돌돌말아 구석에 꽂아 놨다가 2-3장씩
팬에 바로바로 구어서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