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달력대신 어떻게 날짜를 알았을까요?
옛날에도 날짜의 개념은 있었을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달력도 없는데
날짜의 개념을 알았을까요?
언제 만나자고 약속을 하면 날짜의 흐름을 어떻게 알았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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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발랄피노키오입니다.
옛날에는 태양력이 아닌 음력을 사용했습니다. 달이 기울고 차는 것으로 한 달의 날짜를 알 수 있었겠지요. 또한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는 태양의 위치에 따라 계절적 변화가 뚜렷하여 절기라는 개념도 발달해 있었습니다. 24절기라고 하죠. 그러고보니 곧 복날이네요.
이렇게 달의 기울고 참, 태양의 위치에 따른 계절적 변화로 날짜를 알 수 있고 약속도 정했기 때문에 현대처럼 날짜와 시간을 알려주는 문물이 발달하지 않았을 시절에는 구체적으로 정할 수는 없었겠죠?
^^제비가 돌아오는 봄, 처마끝 그림자가 어디에 닿을 때쯤 정도로 약속하지 않았을까요?
안녕하세요. 흡족한발발이71입니다.
달력이 없던 예전에는 달이 초승달부터 그믐달까지 지나가면 한달로 생각하는 등 즉 하늘의 해. 달. 별로 추측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