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어떤백신 맞아야 하는지?

Question

델타바이러스에 모더나와 화이자 중 어떤거가 더 좋은가요. 아니면 다른 백신중에도 더 좋은게 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 백신 관련하여 문의주셨습니다.
이제 막 개발 된 백신이며 충분한 데이터가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효과가 얼마나 될지, 어떤 부작용이 나올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변종 코로나에 대한 추가적인 접종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기존의 당단백질 백신이 아닌 모더나나 화이자와 같은 mRNA 백신의 경우 기존에 우리가 맞던 독감과 같은 예방접종과 다르기 때문에 그 부작용이나 효과를 예측하기가 더 어려운 측면이 있지만, 펜데믹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 접종 하는 것을 권합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어도 상당기간 마스크 착용과 손씻는 것과 같은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셔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아래 자료는 임상실험이후 나타난 각 백신별 부작용입니다. 타이레놀을 미리 드시거나 필수로 드실 필요는 없으며, 두통이나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날때 드시는 것을 권합니다. 타이레놀 이외에 NSAIDS계통의 진통제 (이부프로펜, 낙센 등)은 항체 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가급적 타이레놀을 권합니다. 참고로 부작용 증상들은 보통 1주내 증상이 완화되면서 사라집니다. 부작용 증상이 심하시다면 접종하신 센터에 문의해보시거나 보건소나 근처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화이자
-접종 부위 통증(84.1%)
-피로감(62.9%)
-두통(55.1%)
-근육통(38.3%)
-오한(31.9%)
-관절통(23.6%)
-발열(14.2%)
-접종 부위 부기(10.5%)
-접종 부위 발적(9.5%)
-오심(1.1%)
-권태감(0.5%)
-임파선염(0.3%)
​참고) 1차 접종과 비교하여 2차 접종 후 이상반응은 발생 빈도가 적고 더 경증으로 알려짐.

** 모더나
-접종 부위 통증(92.0%)
-피로감(70.0%)
-두통(64.7%)
-근육통(61.5%)
-관절통(46.4%)
-오한(45.4%)
-오심/구토(23.0%)
-겨드랑이 부기 및 압통(19.8%)
-발열(15.5%)
-접종 부위 부종(14.7%)
-접종 부위 홍반(10.0%)

** 아스트로제네카
-접종 부위 압통(>60%)
-접종 부위 통증, 두통, 피로감(>50%)
-근육통, 권태감(>40%)
-발열, 오한(>30%)
-관절통, 오심(>20%)
참고) 얀센의 경우 아스트로제네카와 유사한 작용을 하는 백신으로 비슷한 부작용을 나타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 노바백스 등의 백신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바이러스벡터 백신, 예방효율 60~70%, 2회 접종

화이자- mRNA 백신, 예방효율 95%, 2회 접종

모더나- mRNA 백신, 예방효율 94%, 2회 접종

얀센- 아데노바이러스전달체 활용, 예방효율 66%, 1회 접종

노바백스 - 합성항원, 예방효율89.3%, 2회 접종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모더나가 좀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더나나 화이자 모두 저온보관하는 mRNA 백신으로 부작용이나 항체형성률 역시 비슷비슷합니다. 다만 모더나의 경우 델타변이에 조금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객관적 데이터는 아주 적습니다

백신 맞으시고 개인 위생 잘지키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