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0월 1일 국군의 날이 갑자기 왜 임시공휴일이 된건지 궁금합니다.
빨간날 사이에 껴서 편의적으로 임시공휴일 지정한 것도 아니고..
이러면 일욜 쉬고, 화욜 쉬고, 목욜 쉬고, 토욜 쉬는날로 징검다리 식으로 됐는데, 도대체 왜 지정된 건가요?
국군의 날을 이번에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이유는 군인에 대해 예우를 하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속사정은 내수경제 활성활가 주된 목적입니다. 예전에도 국군의 날도 휴일이었지만 내수 경제 문제로 공유일에서 빠졌었거든요.
이번 국군의날은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목적으로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군의날 행사로 군인들이 쉴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예전에는 공휴일 이였습니다. 휴일이 많다는 이유로 빼버렸죠. 헌법을 만든 7월17일. 제헌절도 그렇습니다. 한번씩 이벤트성 으로 임시공휴일을 지정합니다. 그때 그때 마다 이유는 붙이기 나름입니다.
이번엔 안보의식 강화와 국군의 사기충전 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