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면 밥이 빨리 상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가을이나 겨울은 밥을 3-4일씩 두어도 됩니다만, 봄이나 여름은 2일 정도만 지나면 냄새가 나는데 밥이 쉬어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밥을 하고 나서 하루 정도 지나서 완전히 식으면 뚜껑있는 그릇이나 밀폐용기 등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하면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꺼내서 전자렌지에 데워야 합니다.
그리고 뚜껑없이 냉장고에 넣어 놓으면 밥이 바싹 마르게 되니 반드시 뚜껑있는 용기를 사용하세요.
밥을 냉장고에 넣기전에 반드시 완전히 식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