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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송윤경
세무사 송윤경23.12.19

밥솥에 보온으로 24시간 넘어가면 밥에서 냄새가 납니다. 어디가 원인일까요?

안녕하세요?

밥솥으로 밥을 해서 먹고 남은 밥은 보온으로 유지하는데 24시간정도 되면 밥에서 휘발유 비슷한(휘발유 냄새는 아닌데 표현이 제대로 안되네요) 냄새가 납니다. 얼마전까지는 안그랬는데 그저께부터 냄새가 납니다. 원인이 무엇일까요? 어딜 청소해야 할까요

밥하기 전에 윗 뚜껑, 뒤쪽 밥물 고이는곳은 전부 세척을 하고 밥을 합니다. 어디를 더 청소해야 하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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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19

    안녕하세요. 해리포터입니다.

    밥솥에서 24시간 이상 보온 후에 냄새가 나는 경우,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밥 내부의 습기: 밥솥에서 밥을 보온하면 내부가 습해질 수 있습니다. 이 습기가 오랫동안 유지되면 밥에서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밥솥을 사용한 후에는 밥솥의 내부와 뚜껑을 잘 말려주고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오랫동안 보온: 오랫동안 밥을 보온하면 밥의 질이 저하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온 시간을 줄이거나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밥솥 내부 청소: 밥솥 내부와 뚜껑을 청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밥솥 내부에는 밥이 끓이는 동안 찌거나 노릇해진 부분이 묻을 수 있으며, 이것이 냄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밥솥을 청소할 때는 손상되지 않도록 부드러운 스펀지나 청소용 세제를 사용하세요.

    4. 냄새 흡착재 사용: 밥솥에 냄새를 흡수하는 재료를 넣어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밥솥 내부에 빈 컵을 두고 그 안에 다시 흡착재(예: 빗자루 칠해 놓은 설탕 봉지)를 넣어두면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5. 보온 시간 제한: 오랜 시간동안 밥을 보온하는 것을 피하고 싶다면, 보온 시간을 제한하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밥솥을 청소하고 보온 시간을 줄이는 등의 조치를 취하면 밥에서 나는 냄새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냄새가 계속해서 발생하거나 해결되지 않는 경우, 밥솥 자체의 상태나 내부 부품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서비스 센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착함 멋진 봉이(--)(__)입니다.

    밥을 먹고 남은 밥은 냉동실에 비닐에 싸서 보관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또 드실때 냉동실에서 밥을 꺼내서 렌지에 해동으로 돌려주시면 새로한 밥처럼 맛있는 밥을 먹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외로운나비97입니다. 밥솥을 분해해서 청소를 하셨는데도 오래 보관시 냄새가 나신다면 쌀에서 냄새가 나는건 아니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