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기업들은 쪼개기 상장을 하지 않나요?
우리나라는 일반적으로 기업규모가 커지면 쪼개기상장을 엄청 하잖아요.
그래서 기업 가치가 내려가기도 하는데 외국 기업들은 쪼개기 상장을 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유럽 기업들은 기업 분할 시 독립적 가치 창출과 주주 이익 극대화를 목표로 Spin-off을 진행합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IBM과 킨드릴(Kyndryl), 존슨앤드존슨과 켄뷰(Kenvue) 등이 있으며, 이는 사업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입니다.
한국의 쪼개기 상장은 대주주의 지배력 강화와 경영권 승계 목적이 큰 반면, 해외에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독립적으로 키우기 위한 전략이 많습니다.
따라서 외국 기업들의 분할 상장은 기업가치 상승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아, 한국식 쪼개기 상장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 기업은 주주 환원정책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쪼개기 상장은 주주 가치가 희석되고 안좋을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경향이 큽니다.
물론 쪼개기 상장을 하기는 하나 그 빈도가 극히 적은것 뿐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미국 기업은 쪼개기 상장을 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의 기업의 밸류를 꾸준히 올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시로 알파벳은 구글과 유튜브를 보유하고 있는데 각각 상장하지 않고 알파벳이라는 기업으로 밸류를
끌어올리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반면에 지속적으로 쪼개기 상장을 해서 주주들의 이익은 신경쓰지 않고 오너일가의 배를
불리기 바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모회사 하나의 기업만 상장되어있지 쪼개기 기본적으로 상장을 하지 않습니다
만약 인수합병이나 물적분할이나 자회사 상장을 하게 될경우 이로인해서 주주가치가 피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하면 경영 등기이사가 직접적으로 주주에게 기업가치가 올라간다는것을 입증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아니라면 바로 이해상충문제로 집단소송으로 이어지게 되는 구조입니다 이는 주주가 아니라 대표이사가 입증해야 합니다
거기다 미국 SEC는 엄격히 해당 사유를 규제하고 있어서 이해상충문제나 정보공개등 심사가 매우 어려워 애초에 시도부터 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외국 기업들은 쪼개기 상장을 하지 않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외국 기업들은 물적분활 상장에 제약을 두고 있기 때문에
쪼개기 상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증시가 못오르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물적분할 같은 쪼개기 상장 때문이죠
미국 주식들 보시면 애플이면 애플 1종목 엔비디아면 엔비디아 1종목 마이크로소프트면 마이크로소프트 1종목 이렇게 상장 되어 있습니다 계열사들 분할상장을 안하죠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지배구조 강화목적으로 대부분 전부 쪼개기 상장을 합니다
카카오만 봐도 돈 버는 자회사들 전부 분할상장해서 카카오는 껍데기만 남은 수준입니다
그래서 주가도 보면 고점대비 엄청나게 하락한 상태입니다 국내 증시가 장기적인 상승을 하려면 이러한 쪼개기 상장에 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주의 이익을 최우선시 하는 미국 주식시장과 같은 경우에는
보통 쪼개기 상장을 하지 않습니다.
쪼개기를 하여도 인적분할을 하는 등 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 기업들은 우리나라만큼 자주 기업 쪼개기와 합병이 있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런 쪼개기를 통해서 기업 가치 변동성이 커서 주식 투자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에서는 쪼개기 상장이 거의 없습니다. 미국과 유럽, 일본 등 해외국가에서는 회사를 쪼개서 상장하는 사례가 없는 이유는 주주간 이해가 상충하기 때문에 금융감독기관의 허가를 받기 어렵습니다.(기존 기업 주가가 크게 하락하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