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형 비타민은 왜 건강기능식품이 아닌가요?

Question

해외직구제품들은 활성형 비타민이 건식으로 분류되어있는데

왜 한국에서는 의약품으로 분류되나요?

건강기능식품이 의약품으로 분류되어야할 이유가있을까요?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해달라는 건의를올릴수있는 기관이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활성형 비타민은 과량 복용 시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은 일정량 이상 복용해도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지만 일반의약품인 활성형 비타민인 경우 과량 복용시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의약품으로 지정해야 부작용 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라며, 추가 문의가 있는 경우 문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각 나라마다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규정이 다 제각각입니다

한국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규정한 내용들이 있으며

전문가의 판단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의약품으로 분류된 것입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 해달라고 하는 데에는 근거가 있어야 할 겁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약국, 마트, 홈쇼핑, 온라인몰 등 어디서나 살 수 있고,

일반의약품은 약국에서만 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비자는

약국에서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을 살 수 있고,

마트, 홈쇼핑, 온라인몰 등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은 살 수 있지만

일반의약품은 구입할 수 없어요.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차이를 말씀드리면

일반의약품은 특정 질병을 치료, 예방하기 위한 제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에 비해 더 까다로운 인증 과정을 거칩니다.

반면 건강기능식품은 질병의 치료·예방 목적이 아닌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는 제품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