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경우 최다 출연배우는 인도에 있습니다. 인도는 일명 '발리우드'라고 하여 땅이 큰 만큼 엄청난 영화를 만들어내는 나라죠.
최다 주연의 주인공은 인도의 여성 코미디언 마노라마. 1958년에 데뷔한 이래 30편을 동시에 찍곤 했다는 그녀는 1985년에 이미 1천 번째 영화를 선보인 바 있다.
할리우드 스타 중에서는 존 웨인이 153편의 출연작 가운데 11편을 제외한 전작에서 주연을 맡은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153편이라. 한국에 비하면. 참..ㅡ_ㅡ;
그리고 홍콩의 유덕화도 상당히 많은 영화에 출연했는데 2001년 개봉했던 <파이터 블루>가 유덕화의 100번째 출연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검색되는 것은 총 118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