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되고나서 친구만들기가 힘들어요
고등학생이나 중학생때는 반에 붙어있는 시간이 많다보니까 친해지기가 쉬웠는데 성인은 그게 아니고 따로 시간내서 만나야하니까 친해지기가 어렵고 혹시 나 만나는게 귀찮지않을까 생각이들어요 저만 이런가요..?
안녕하세요. 제일빠른나무늘보13입니다. 대부분 같습니다. 거기다아 애기라도 낳으면
진짜 더 보기 힘들어집니다.
그냥 저는 동호회 활동을 하니 그나마 좀더 발이 넓어지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네, 맞는 말입니다. 거기에 더해 학생때는 대학교라는 공동 목표와 고생하는 처지에 대한 공감 등 이해관계가 맞는데, 사회에 나오면 이해관계가 맞는 사람 찾기도 힘들고 경쟁사회이다 보니 친구 만드는게 더 힘든거 같습니다.
그래서 전 경쟁 보다는 나를 이해할 사람을 만나려고 회사 내 동호회에 들어가 취미가 맞는 사람들을 만나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굳이 친구는 많이 만들필요도 없는것같아요
진정한 친구 몇명만 있으면 좋습니다
대신 사회생활을 즐겁게 할수있도록 친분관계는 유지해야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푸른고릴라153입니다. 친구가 반드시 많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말 나를 생각해주는 진실한 친구 한두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친구를 만드는데 너무 조급함을 느끼지 마시고, 여유를 두고 좋은 사람을 만나는데 힘쓰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로맨틱한낙지207입니다.
성인이되면서 학창시절보다 친해지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요즘은 어플이나 오픈채팅등으로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을 만날수있으니 그런 모임을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호랑이293입니다. 저 또한 타지로 나오면서 친구들을 보기 어려워졌습니다. 서로의 시간을 맞추는 게 쉽지 않고요. 그래도 가끔 연락하면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친구들도 일에 치여 친구들과 연락을 잘 안해서 소식을 잘 모른다는 사람도 몇몇이 있었습니다. 질문자님만 그런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질문자님이 가끔씩이라도 연락을 하며 여러명은 무리라도 한두명 만나보세요. 저도 가끔 연락하며 만납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발발이95입니다.
학생때는 학교라는 만남의장이있지만
성인은 회사나 동아리 종교 라는곳에서 만남을 추구해야겟지요
당근어플로도 친구만남가능하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