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경우 장 내부의 기질적인 질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대장의 운동 능력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증상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특정 진단을 내리는 질환명이 아닌, 복합적인 증후군으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진단 자체가 명확하지 않은 질환이다 보니 완치의 개념 또한 존재하지 않으며, 다만 증상을 어느정도 조절하느냐에 따른 호전 여부 등을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대장 자체가 과민성을 띄면서 기능에 영향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장에 자극이 되는 음주 습관이나 맵고 뜨거운 음식 등을 피하시고, 가급적 한 끼 식사량을 적절히 조절하시면서 과식하지 않으시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스트레스가 최근에 심하셨다면 이를 조절하기 위한 취미 활동을 하시는 것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인한 증상을 줄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으며 가벼운 조깅과 같은 유산소 운동 등도 장 운동 능력을 좋게 해주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질문자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