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꾸 우울한 말들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게는 오랜 친구가 있는데 요새 힘든 일을 많이 겪는지 우울한 얘기만 털어놓습니다.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많이 힘들어서 친구분에게 솔직한 심정을 얘기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럴땐 충고나 대안보다도 친구 감정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며 위로해 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정성을다하는달빛으로입니다.
친구가 자꾸 우울한 이야기를 할 때는 위로받고 싶어 할 때라 생각합니다. 우울한 이야기를 털어 놓고 있을 때 함께 있으면서 잘 들어주시는 것이라도 해주면 엄청 힘이 될 듯 합니다. 위로의 말도 좋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잘들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으로도 힘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우울한 이야기할 때는 받아주고 옆에서 위로가 되어주며, 술친구가 되어주시면 좋습니다.
대화만큼 좋은 치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침착한누에59입니다.
같이 여행을 가주면 어떨가요?
때로는 환경을 바꾸어 보는 것도 친구와 함께 하다보면 새로운 힘이 생길지도 몰라요..힘들고 지치는 이유를 여행을 통하여 함께하기를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친구분이 질문자님을 친구로써 많이 의지를 하는것 같습니다.
어떠한 도움을 바라고 그런 고민을 털어 놓는다기 보다는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서 질문자님께 고민을 털어 놓는 것일겁니다.
그렇기에 다른 위로의 말보다는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고, 공감을 해준다면 친구분도 많이 고마워 하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지금 상황이 힘들어서 잠시동안만 친구분의 고민을 들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사람이 우울한 상황에서는 어떤말을 해주어도 위로가 되지않기 때문에
그냥 들어주고 다시 일어설수 있을때 까지 기다려주세요
너무 심하다면 정신과진료도 권유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춥다 춥다하면 더 추울것이오, 추워도 덥다덥다 하면 덜 추울것이라 했습니다
이 말을 했더니 아는 사람이 그러더군요 뭔 말같지도 않은소리하냐고.
그러나 긍정적인 사람들이 잘살게 됩니다 더 웃으려고 노력하고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요
요즘은 남탓 누구탓 포기 이런게 많은시대네요
안녕하세요. 건장한박각시240입니다.
우울한 사람에게 무슨말을 해줘도 우울한 감정이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본인 스스로 이겨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우울한사람에게 우울한얘기만 들으면 그것또한 전염되는데.
힘드시겠어요. 그냥 듣고만 있어주세요.
본인이 이겨내지 않으면 그 어떤 달콤한 말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