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아기 인데 아직 혼자서 뒤돌기를 못하네요

Question

6개월정도 된 아기가 있습니다.

보통 이정도 개월수가 되면 아이들이 뒤집기를 혼자 하고 그랬었는데

막내가 뒤집기를 잘 하지 못하는것같아요

아이가 등근육이 약해서 그런걸까요? 어떻게해야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보통 아이들의 뒤집기는 빠르면 생후 4개월에서 시작하게 되고 늦어도 7~8개월까지는 뒤집기를 성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기에 따라서 뒤집기를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터미타임을 연습시켜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간혹 뒤집기를 생략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아이들도 있습니다만

아이의 성장 속도가 걱정되신다면 발달센터에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뒤집기를 시작하는 시기는 만3~5개월경입니다. 물론 빠른 아이는 만3개월부터도 시작할 수 있고, 느린 아이들은 6~7개월 정도에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마다 발달 스케줄이 다 다르기 때문에 1~2개월 차이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가의 근육을 강화시키긴 위해선 마음껏 움직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개월된 아이라도 훈련을 통해 근육을 강화시킬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도 하지 않은 아이에게 근육운동을 시키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시기에 뒤집기를 하지 않아 속상하시겠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 보신 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발달속도가 다르듯이 빠르면 100일을 기점으로 뒤집기도 하고 보통 4개월에 많이 뒤집기를 합니다.

늦은 아이는 7개월에 하기도 합니다.

몸을 활처럼 휘는 자세를 며칠 하다가 눈 깜짝할 사이에 뒤집습니다.

또는 보행기에 자주 앉아서 타고 노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은 늦게 뒤집는 경우가 있답니다.

뒤집기는 중요한 발달이라 엎어 놓고 기는 걸로 이어져서 허리 힘도 기르게 하는 분들도 계신데, 아이가 위험할 수 있으니 항상 부모가 옆에 있어야 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기의 신체 성장 속도에 따라 뒤집기 시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성장 속도가 빠른 편에 속하는 아기들은 생후 3개월쯤에 성공하고, 조금 더딘 경우라면 7개월 전후에 성공합니다.

몸이 통통해서 뒤집기 자체가 힘들거나, 이불 감촉이 너무 좋거나 평상시 착용하는 옷이 너무 두껍거나 등 아이가 뒤집기를 힘들어하는 환경요인이 있다면 이를 제거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각자 개인차가 있기에 6개월이 되었을 때 뒤집기를 한 아이가 있고 좀 늦게 뒤집기를 한 아이도 있습니다 아이의 성장 개인차를 인정해 주시고 기다려 주세요

Answer 9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마다 시기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금더 지켜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니면 이미 뒤집기를 시작했지만 부모님께서 인지하지 못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마다 발달 단계가 다 다릅니다. 6개월이면 조금 더 기다려 보셔도 됩니다. 특히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면 더 걸릴수도 있습니다. 6개월 접종하러 소아과 가시면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