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하는 직장 상사 때문에 고민입니다.
직장의 팀장이 저보다 일은 오래 했지만 나이가 적습니다.
아무리 사회생활이라고 하지만, 이런 분위기에 적응이 쉽지않네요.
꼰대마인드인가 하는 고민도 듭니다.
이런경우 어떻게들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사회생활이니 어쩔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생각이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반말을하지못할텐데요.
좀친해지시고 술자리에서 편안하게 이야기해보시는건이 어떠실지요?
안녕하세요. 클래식한직박구리280입니다.
직급 위치 능력 등의 따라 사람이 입장이라는게
다양해지고 그 다양한 세상속에서 사회라는 곳 거기에 하나의 산업속의 회사라는 곳이라는게
참 복잡한것들을 뭉뚱거려 함축을 시키고 그러다보니
서로 이해관계가 근로 및 노동이라는 선에서 잘 피력도 안되고 힘든일을 한다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사회 생활을 잘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는 내입 안굶고 아쉬울게 없는 사람인 입장입니다
저의 스타일로 말하자면 싸울건 빨리 싸우고 아닌건 아니게 빨리 손절하고 다른 거래처를 찾습니다.
세상일을 이러 저러 하게 갈수있는 방향은 많지마는
저는 추천드리고 싶은 말은
노동법을 한번 배워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유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안지켜지는 법 두개가 하나가 근로기준법이고 하나가 도로교통법입니다.
법대로 하자 이것은 그저 하나의 룰적인 것이지만
룰을 떠나서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입니다.
적어도 내가 억울하지 않으려면 기본이 무엇인가 그리고 그 기본속에 내 권리를 알고
대한민국은 신청주의 이니 내 권리를 외침과 동시에 그에 걸맞는 의무를 이행하면 됩니다.
이건 아주 그냥 너무 냉정한 답변일수 있지만
저는 그 근로 노동이라는 영역에서 눈물을 흘려보고 1인사업으로 간 입장이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이기에 참조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걸 떠나서 자기 자신을 반추해보심을 가지는 미덕을 가졌으면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뭐 말도 못하게 힘드신분들도 많고 다 꾸역꾸역 살아가는데 내가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상냥할수 있다는건 하나의 여유를 가지고 있다는 특권입니다.
날이 춥습니다. 따시게 입고 식사하시구 회사와 산업전선에서 무운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