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지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작은 상처의 경우에도 염증 진행 가능성은 항상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염증의 반응은 상처부위의 발적(빨갛게 변하는 등), 짓물, 국소열감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녹슨 못,철 등에 수상시에는 파상풍으로 진행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며,
증상은 전신적으로 나타나게됩니다. 전반적인 근육의 뻣뻣함, 오한, 전신 통증 등의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깨끗한 작은 상처일 경우 증상이 경미하고 염증반응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는 집에서 소독 등을 통해 경과관찰이 가능하나,
상처가 오염된 것에 수상된 것이며, 짓물이 나는 등의 반응 및 전신반응(발열 등) 등이 나타날 경우에는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 이에 대한 치료를 받으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상태에 따라, 파상풍 백신 주사 및 항생제 등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서는 정형외과, 외과 등의 가까운 병,의원을 통한 대면진료가 필수이며
답변은 참고 사항으로만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