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뽀글입니다.
요즈음 국립공원에 가면 중간 중간에 상비약이 있는 곳들이 있으니 먼저 확인을 해보기 바랍니다.
상비약이 없다면, 상처 난 곳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생수를 부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심하게 다치신 경우엔, 산 주변에 길 위치 표지판(길게 막대로 세워져 있슴)에 주소처럼 산속 번지수가 숫자로 적혀 있을 겁니다.
산행 전에 탐방소에서 비상연락망을 체크했다면, 그 쪽으로 전화해서 위치 번호를 알려주면 되는데 번호를 모르면 119에 연락을 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