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 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입니다. 현재 직장은 약 1년정도 됐고, 거주시설은 처음입니다
이용자들은 모두 남성이고, 저는 여성교사입니다.
다른 이용자들하고는 원만한 관계인데, 1명만 유난히 저를 만만히 봐서 그런지..
오히려 저에게 성적인 발언을 한 적도 있고, 제가 당직하는 날 유난히 사고를 칩니다.
(제 기준에서 보면) 다른 남성교사는 화도 잘 내고 강하게 대해서 그런지 말을 듣는 것 같습니다만..
저는 상대적으로 약한 거 같습니다.
솔직히 엄격과 강하게 대하는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