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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23.03.15

조선시대 양반은 계속하여 세습되는 신분이었나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지배계층으로 양반을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양반의 신분은 자손들에게 계속하여 세습되는 것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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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5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양반은 신분만으로도 많은 특권을 누렸으며 당연히 세습이 되는 신분이었습니다.

    어찌보면 노비 계급도 세습이라고 할 수 있었지요.

    현대사회에서는 어떠한 연유에서 신분상승이 가능하지만 그 당시에는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양반으로 대접을 받기 위해서는 학문적 소양을 쌓아서 궁극적으로는 과거에 합격해 관직을 가져야 했고 생활에서도 유교적 규범을 지키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 했습니다. 양반의 가문에서 태어났다고 해도 학문적 성취도 없고 생활태도도 모범이 되지 못하면 제대로 양반 대접을 받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만큼 양반은 특권에 걸맞는 책임 의식을 지니고 있어서 엄격한 규율을 지키고 품위 있는 생활 태도를 중시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한국의 격조 높은 문화를 형성하고 이끌어 갔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선시대 휘항을 쓴 양반가의 남자 (문화원형백과 한국의 고유복식, 2002.,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


  •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양반은 신분만으로도 많은 특권을 누리던 세습 신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양반으로 대접을 받기 위해서는 학문적 소양을 쌓아서 궁극적으로는 과거에 합격해 관직을 가져야 했고 생활에서도 유교적 규범을 지키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 했다. 양반의 가문에서 태어났다고 해도 학문적 성취도 없고 생활태도도 모범이 되지 못하면 제대로 양반 대접을 받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만큼 양반은 특권에 걸맞는 책임 의식을 지니고 있어서 엄격한 규율을 지키고 품위있는 생활 태도를 중시하였다. 그리하여 한국의 격조 높은 문화를 형성하고 이끌어 갔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선시대 휘항을 쓴 양반가의 남자 (문화원형백과 한국의 고유복식, 2002.,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렇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조선시대 양반은 세습 되었습니다.

    노비는 자식도 노비가 되었습니다.

    너무 신분제도가 혹독하였지만 그것이 과거의 역사 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네 양반이 기생이랑 놀아나서 나은 자식이 아니라면 계속 세습이 되다 보니 폐단이 계속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양반이란 신분은 세습되는 것으로, 양반들의 세습으로 인해 양반들은 이념과 이권을 달리하는 파벌을 형성하게 되고 결국 사화와 당쟁이라는 유혈항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네, 조선시대의 경우 부모님이 양반이면 자식도 양반, 부모님이 평민이면 자식도 평민이어서 신분이 '세습'되는 신분제 사회였습니다.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


  • 안녕하세요. 이홍휴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네 조선시대에 양반은 계속해서 신분이 세습되어 지는 구조였습니다. 평민의 자식은 평민이고 노비의 자식은 노비가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