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의 원리가 어떻게 되나요?
교통카드에 돈을 충전해두고, 그 카드를 사용하는 교통카드의 원리가 어떻게 되나요?
교통카드 내부에 인터넷이 연결된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 충전 내역을 저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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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티머니나 신용카드 내부에 마그네틱 선을 이용하여 카드에 기록된 정보를 읽을 수 있습니다.
카드에 기록된 정보를 카드판독기 주변 코일에서 전기신호를 유도하여 인식합니다.
교통 카드 내에 저장된 안테나 코일에 전류를 통과시켜 별도 전원이 없어도 거래가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교통 카드는 RFID(무선 주파수 식별) 기술을 이용해 작동합니다. 카드 내부에는 작은 칩과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카드가 리더기와 통신합니다. 교통 카드를 단말기에 가까이 대면 단말기에서 발생한 전자기장이 카드를 활성화시키고 칩이 저장된 정보를 단말기에 전송합니다. 단말기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교통 요금을 자동으로 계산하고 해당 금액을 카드 잔액에서 차감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교통카드에는 전자 IC 칩이 내장되어 있으며
교통카드 인식기가 전자파를 쏘면 내부 ic 칩이 인식을 해서 다시 돌려보내 주는 방식입니다.
지하철 입찰구나 버스의 카드 단말기에는 교류가 흐르며 자기장을 띄고 있는데
여기에 교통카드를 접촉하면 교통카드 안의 코일이 자기장의 영향으로 전기가 흐르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 흐르는 전류를 동력으로 단말기가 교통카드의 정보를 읽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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