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고양이는 화가 나거나 위협을 느끼면 털을 세우는 걸까요? 상대적으로 크게 보이기 위해서 그런건가요? 그럴땐 가까이 안가는게 좋겠죠?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
많은 동물들의. 생활사를 보면 자기의 세를 나타내는ㅇ방법이 털을 세우거나 키를 커게 보이게 한다거나 서로 입을 크게 벌려서 자기의 위세를 드러내고자 하는것 같이 고양이도 힘이 약한 축에 들어가고 곧잘 위협에 처하곤합니다
그때에 그런 행동을 통해서 자기의 세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털을 곤두세우는 것은 몸을 부풀려 경고를 하는 것입니다.
너가 생각하는 것보다 나는 몸집이 더크고 무서운 녀석이야
라고 경고를 보내는 것이지요
또한 흥분하거나 위협을 느끼면 고양이의 교감신경이 작용하는데, 이 교감신경은 고양이의 신진대사를 빠르게 하고, 털을 곤두세우는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자기 몸을 부풀려 덩치가 크게 보이게 하는 행동입니다.
오랜 진화의 결과로 만들어진 습성이고 그럴때는 그냥 개 무시하고 다른데에 관심을 가지는게 그 고양이를 위한 배려입니다.